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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배우지 않으면 농업경영도 어렵지요.
남들보다 앞서 가고 분야별로 성공을 이룩해 내신 분들이 우리 나라 농촌 곳곳에는 참으로 많습니다.
농한기가 아니면 이렇게 배우러 나오기도 힘들지요.
예년까지는 자연농법, 유기 농법을 주창하시거나 이루신 분들을 강사로 모셔서 배우거나 김경준 목사가 대표로 가서 배워와서 다시 가르치는 형식이었는데 올 해는 괴산군청의 전액 지원을 받아 선진농업 경영 현장을 방문하고 돌아 왔습니다.
은두꺼비 모술람은 배우는 것 보다 사진 찍는 게 더 중요한 모양이예요.
사진기 앞에만 자꾸 얼굴을 내 밀고 찍어 달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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