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의 인사를 여쭙니다.
새해 1~2월 달에는 우리 지역 8개 마을을 돌면서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서 어르신들 떡국 등을 대접하느라고
사무실 인력까지 절반이 나가는 바람에
전화기 앞에는 더 찬바람이 부는 듯....
전화를 그 동안 재빨리 받지 못해서 죄송해요.
그런데 오늘 하루만 더 관용을 부탁드려요.
오늘은 두 군데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동시에 점심과 저녁을
대접하게 되었어요.
마을 형편이 갑자가 바뀌면서 이틀 동안 해야 할 일이
하루로 합해졌어요.
그래서........
오늘은 전화를 거의 받지 못해요.
사무실에는 한 명밖에 남아 있지 못하거든요.
오늘만, 꼭 오늘만 관용을 부탁드려요. ^^
죄송하고 또 양해 해 주시는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요...
모두모두 2013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많아도 너~~~~~~무 받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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