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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인 지역비전을 제시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공생과 자립의 복지목회- 김경준 목사
2004년 11월 29일 늦은 5시부터 6시 30분에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총회 농어촌국,
사회국 에서 전국의 지역목회자를 중심으로 복지목회 세미나를 가지다.
나날이 발전하는 문화와
경제에 따른 지역의 요구와 기대에 대하여
교회가 비전을 제시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선지자적 소명을 재확인하기
위하여 [새 시대, 성장하는 교회]란 제하에 열린 금번 세미나에서
김경준 목사는 [지역의 특성에 따른 포괄적인 비전을 제시하라]는 주제의
강의를
1시간 30분에 걸쳐 교회의 역할과 과거, 교회의 역할과 현재, 교회의 역할과 미래적 과제로
나누어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농어촌 교회의 지역경제, 지역문화의 주도와 주민들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있다며
그것이 바로 [포괄적인 지역복지 목회]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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