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총회장 장희열 목사) 농어촌국(국장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은 9월 11일(월)오전 10시부터 평택순복음교회에서 100여명의 농어촌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교회 성장 세미나’를 가졌다.

  농어촌국장 강헌식 목사의 사회로 1부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장희열 목사는 하박국 3:1-3절을 통해 ‘부흥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물가상승과 소득불균형으로 농어촌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인해 교회들이 심각하게 피폐되고 있는 현실을 통해볼 때 하박국 선지자처럼 모든 문제를 가슴에 안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해결점을 찾아내며 더 지혜를 발휘하여 대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되기를 당부했다.

  2부 세미나에는 ‘농어촌국의 발전방향’(농어촌국장 강헌식 목사), ‘농어촌교회 부흥의 확실한 비전’(후영순복음교회 김경준 목사), ‘농촌교회의 복지선교’(총회본부 심현승 목사), ‘영농목회자 영성훈련’(수원순복음교회 이재창 목사)가 맡았다.

 기하성은 매년 농어촌교회의 성장과 교역자의 복지를 위해 대안마련과 교역자 자녀 장학금마련 및 선교자금을 모금해왔으며 장기적인 대책마련 농어촌 영혼구령에 주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