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한국 기독교 총 연합회)농어촌 돕기 위원회에서 (실무자 목사 이규봉, 집사 김윤자) 농촌 지원자금 및 태풍 루사로 인한 수재민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선한농부마을의 농산물을 도시의 교회에서 판매하기 위해 협의가 되었습니다.
물론 선한농부 마을 및 후영 순복음 교회에서는 자체적으로 성금을 기탁했고 또 앞으로도 꾸준히 할 것이지만 직거래를 통해 실제적인 도움의 기관과 연계하게 되어 매우 기쁨니다.
실무 담당자 이규봉 목사님과 여의도 순복음 교회 농어촌 선교회 회장, 박찬응 장로님의 말씀에 따르면 2002년도 8월 20일에 발족된 한기총 농어촌 돕기 위원회는 교계의 유수한 지도자들과 국회의원 김영진님 외 다수의 기독인 국회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2002년 7월에 발기되었으며 올 해 여의도 순복음 교회 등에서 직거래로 판매되는 모든 농산물(선한농부마을 농산물 포함)의 이익금으로 농촌 회복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